내 마음대로 정하는 '주연배우가 직접 노래불러 좋았던 한국영화' Best 7

---> 아주 주관적인 의견이 반영되었음

주연배우가 영화안에서도 부른 영화중에서!! 직접 부른 한국영화 (OST만 따로 부른영화들은 제외)

쉽게말해 주연배우가 실제로도 노래를 부른영화

참고로...

원래 영화를 찍을때 노래를 한다던가 하는건 직접촬영할때 부르지않고 (부르긴 부르겠지만... 그때의 소리를 쓰진 않고)

따로 노래를 녹음실에서 녹음하고 같이 편집하는 걸로 알고있다

└ 예:) 뮤직비디오 처럼...

노래의 경우에는 동시녹음으로 하면 소리가 울리거나 잡음이 들어가서 그런것 같음

 1. 미녀는 괴로워 (200 Pounds Beauty , 2006) 

김아중이 직접 노래를 불러서 이슈가 되었던 영화

특히 'Maria'

그리고 김아중은 실제로 가수지망생 이었다고...

 2. 수상한 그녀 (Miss Granny , 2014) 

심은경이 노래를 불러서 이슈가 됨

특히 '나성에 가면' 을 편곡했는데, 편곡된 노래가 진짜 좋다

 3. 과속스캔들 (Speed Scandal , 2008) 

다른곡들은 다른가수들이 따로 불렀고

두번째 오디션장면의 노래 '자유시간'은 박보영이 직접 불렀다고 한다 (미리 그렇다고 어떤 인터뷰에서 공개를 했었던걸로 기억...)

 4. 라디오스타 (Radio Star , 2006) 

박중훈이 '비와 당신' 을 불렀는데

이때 처음들어본 노래지만 좋더라...

저 노래의 원곡자가 노브레인, 럼블피쉬, 부활(노래자체가 다름) 말들이 많던데

알아보니 '유앤미블루 - 비와 당신' 가 처음으로 불렀던 노래라고 한다

 5. 어린신부 (My Little Bride , 2004) 

문근영 - 나는 사랑을 아직 몰라

 6. 가문의 영광 1 (Marrying The Mafia , 2002) 

김정은 - 나 항상 그대를

 7. 광복절 특사 (Jail Breaker , 2002) 

송윤아 - 분홍 립스틱

사실 광복절특사는 주연배우가 노래를 불러서 더 뜨거나 그런 영화는 아니지만....

주제에 맞는 한국영화 더 없나... 찾아보다가 그냥 추가로 넣어봤다